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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ISSUE
김과장입니다.
제 마음의 안식처. 무의도 백패킹 입니다.
전에도 무의도를 소개 시켜드린적이 있는데요. 이번엔 바다입니다.
이곳 역시 차가 들어 올 수 없는곳이라 사람이 없어요. 근데 시즌(봄/여름/초가을)에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.
무의도는 너무 많이 다녀서 진짜 이제 제 나와바리ㅎ
산넘고 길따라서 도착!!
역시 아무도 없습니다. 이날도 해변 하나 전세내고 놀다왔네요.
파노라마
작은 해변이지만 둘이 놀다가기 충분하죠.ㅎㅎ
전 이날 누크를 가지고 왔습니다. 친구는 MSR 허바허바NX.
전에 제가 소개해드린 허바허바의 신형 모델입니다.
바다보며 파도소리 들으며 술먹을려고 세팅합니다.
이런곳에서 술마시면 죽여줍니다.
떠들고 노래 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 하나 없어요.
릴랙스하게 음악 크게 틀어놓고 마셔봅니다.
이날은 맥주도 가져왔네요.
보통 백패킹 할 때 무거워서 맥주는 거의 안가져오는데 기분 좀 내봤습니다.
등심으로 스타트!
뭔가 고급지게 연어도 굽구요
연신 먹고 떠들다 보니 해가 떨어졌네요.
그냥 뭐 없습니다.
자리 깔면 주구장창 먹고 마시고 음악듣고..노가리 까고
야식은 고베카레로..
신났네요
집게가 하나 없는 사슴벌레가 불나방처럼 달려들어서 가지고 놀다가 놔줬습니다.
신나게 놀다가 자고 일어나니 물이 다 빠져있네요.
여긴 겨울에 오면 칼 하나 들고 굴도 캐서 먹을 수 있습니다.
자연산이라 작지만 먹을만 해요.
신나게 놀고 집으로..
올해 무의도를 한번도 안가봤는데 다시 찾아갔을때 사람하고 쓰레기가 없기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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