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빅스텝 뀨☆김과장입니다.

오랜만에 밀린 외출을 했더니 비타민D 과잉으로 공황장애(?)가 오길래 심신의 안정을 위해 비너스포트에서 겟한 핑크핑크한 녀석을 개봉했습니다.

하얀 땡땡이가 걱정되긴 했지만 300피스니깐 부담없이 START!

기본적으로 유액과 헤라, 종이잔뜩(응모권이랑 피스신청서랑 회사소개인듯한데 해석안됨;), 퍼즐이 들어있습니다..만 왠 플라스틱이.. 저게 뭘까요;
같은곳에서 산 다른 퍼즐도 개봉했을때 들어있음 그 때 알아보겠습니다;;;

테두리를 찾아내서 모아두는데

신체부위가 너무 눈에 띄어서 쪼~위에 따로 구분

피스가 얼마 없다보니 테두리보다 얼굴 먼저 완성;

그나마 구분되는 모서리들을 맞춘 후 노가다삘이 다분한 땡땡이 배경이기에 모양대로 분류해줍니다.

그 와중에 핑크핑크한 아가씨 완성;;

아래 테두리 맞췄으니 방향돌려서 위쪽도 (열심열심)

남은 테두리를 보아하니 땡땡이에 규칙이 있습니다 (어예~!)

다행이 양쪽 구분이 쉽게 됩니다 >ㅁ<

테두리 완성!

눈에 띄는 머리카락이랑 다리부분 (열심열심)

딸기 배경도 완성^^

이때 갑자기 속도가 나지 않는 아가씨 주변!

...무늬별로 다시 분류해봅니다;

딸기꽃만 있는 부분 (열심열심)

아가씨 주변 테두리까지 겨우 완성 (방향감각이 없다보니 땡땡이보다 여기서 헤맴)

나머지는 가볍게 사이즈 확인하면서~ 훗!

으흐흐; 3시간이나 걸렸네요 -ㅁ-;;;

갑자기 틀린그림찾기가 하고 싶은건 왜일까요;;

조만간 액자 장만해서 완성컷 마무리 하겠습니다^^* (이대로 방치)

역시 주말엔 이불 뒤집어 쓰고 꼼지락꼼지락 해줘야 스트레스 빠잉~♡